안양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간당 1만 2천원…전년 대비 인상돼

경기 입력 2025-09-17 15:56:04 수정 2025-09-17 15:56:04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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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1% 인상된 금액
최저임금 대비 16.3% 높아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안양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 2,0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본 금액은 최저임금보다도 16.3% 높게 책정된 액수입니다. 이날 결정된 생활임금은 안양시와 민간위탁 고용노동자 등 1,256명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동선언이 구체적인 실천과 더불어 효과적인 결과로 이어지도록 노, 사, 민,정이 상생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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