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한우 굽는 향기·사과빛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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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1 19:59:17
수정 2025-09-21 20:37:28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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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장수=최영 기자] 전북 장수의 대표 가을축제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장수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정 고원에서 자란 장수 한우와 사과를 비롯해 토마토, 오미자 등 '레드푸드'가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축제장에는 2500석 규모 대형텐트가 마련된 한우마당, 다양한 품종의 장수 사과가 전시된 사과마당, 특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드푸드존이 운영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포토존 확대와 1만 5000본의 빨간 베고니아, 의암호 야간 조명 등으로 꾸며진 축제장은 낮과 밤 모두 화려한 풍경을 연출했다.
또한 7080 낭만콘서트, 개막·폐막 콘서트, 레드콘서트, 불꽃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었다.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은 "군민이 함께 만드는 대표 브랜드 축제"라며 참여를 독려했고, 최훈식 장수군수는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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