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 불꽃놀이'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개막과 함께 장수의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쇼 [사진=장수군] '개막식 무대 & 관람객' 개막식 무대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과 열띤 호응을 보내는 관람객들 [사진=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공연' 장수군 홍보대사 가수 최재명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사진=장수군] '한우 시식 행사' 최훈식 장수군수가 한우를 직접 구워 관광객과 맛보며 축제의 별미를 즐기고 있다. [사진=장수군] '레드푸드 요리 만들기 체험' 만찢남과 이모카세와 함께하는 레드푸드 요리 체험, 남녀노소 참가자들의 즐거운 웃음이 이어졌다. [사진=장수군] '향토마당 거리' 알록달록 우산 장식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장수군] '곤포나르기 체험' 힘을 모아 곤포를 굴리는 체험 프로그램, 박진감 넘치는 현장 열기 [사진=장수군] '깃절놀이' 형형색색 깃발이 휘날리는 전통 놀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장수군] '레드푸드존' 쾌적하게 꾸며진 레드푸드존이 다양한 먹거리와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장수군] '아빠와 함께 토마토스파게티 만들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한 토마토스파게티 만들기가 가족의 추억을 쌓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다. [사진=장수군] '장수사과 품평회' 빼어난 빛깔과 당도를 자랑하는 장수사과가 출품된 제19회 장수사과품평회, 최고 품질의 사과가 선보였다. [사진=장수군] '장수한우 품평회' 튼튼하게 자란 장수 한우들이 품평회에 출품돼 우열을 가렸다. [사진=장수군] '사과마당 어린이 체험' 사과마당을 찾은 어린이들이 직접 사과를 살펴보며 즐거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장수군] '한우마당' 2500석 규모 대형 텐트를 가득 메운 관람객들, 장수한우를 직접 구워 먹으며 축제의 별미를 즐겼다. [사진=장수군] '의암호 불꽃놀이' 의암호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장수군] [서울경제TV 장수=최영 기자] 전북 장수의 대표 가을축제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장수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정 고원에서 자란 장수 한우와 사과를 비롯해 토마토, 오미자 등 '레드푸드'가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축제장에는 2500석 규모 대형텐트가 마련된 한우마당, 다양한 품종의 장수 사과가 전시된 사과마당, 특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드푸드존이 운영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포토존 확대와 1만 5000본의 빨간 베고니아, 의암호 야간 조명 등으로 꾸며진 축제장은 낮과 밤 모두 화려한 풍경을 연출했다.
또한 7080 낭만콘서트, 개막·폐막 콘서트, 레드콘서트, 불꽃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었다.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은 "군민이 함께 만드는 대표 브랜드 축제"라며 참여를 독려했고, 최훈식 장수군수는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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