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현장 경영’…재계 총수, 추석 연휴 ‘경영 구상’
경제·산업
입력 2025-09-29 17:17:39
수정 2025-09-29 19:02:2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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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추석 연휴 해외 사업장 점검 가능성
현장 경영 행보…해외 사업장 찾아 임직원 격려
인도·베트남, 신흥시장으로…공급망 재편 핵심 ‘부상’
최태원 SK 회장, 10월 ‘APEC CEO 서밋’ 준비
최태원,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 전략’ 제시
구광모 LG 회장, ‘ABC’ 전략 강화 방안 구상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다음달 초 열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하반기 경영 전략 구상에 몰두할 전망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고율 관세, 국내 상법과 노동법 개정 등의 영향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자 돌파구 찾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김혜영 기잡니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석 연휴 해외 출장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주요 공급망을 직접 챙길 것이란 관측.
이 회장은 매년 명절 해외 사업장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하는 현장 경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추석에는 폴란드를 찾아 가전 생산공장 현장을 점검하고 연구소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올해는 베트남과 인도 등이 유력 출장지로 거론됩니다.
이들 지역은 중국을 대체할 신흥시장으로, 공급망 재편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분위깁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관세 불확실성이 더해지며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은 만큼 이를 타개할 전략 시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인공지능(AI)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구상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오는 10월 28∼31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분주한 상황.
최 회장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참석자 섭외에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공식 부대행사인 APEC CEO 서밋에서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 전략’을 제시할 계획.
이와 함께 11월 그룹 연례행사인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도 국가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 수립에 머리를 맞댈 전망입니다.
구광모 LG 회장은 최근 주요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진행한 만큼, 연휴를 보내며 경영 현안을 챙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 회장은 AI·바이오·클린테크 등 이른바 ‘ABC’ 사업 전략 강화 방안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서울경제TV 김혜영입니다. /hyk@sea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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