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는 홈웨어도 특별하게”… 푸쉬레, 홀리데이 한정판 발매
경제·산업
입력 2025-12-10 14:52:13
수정 2025-12-10 14:52:13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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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홈웨어 브랜드 푸쉬레(POUSIERÉ)가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컬렉션을 발매했다.
이번 컬렉션은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입는 취향의 옷'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평범한 집 안에서의 일상에 특별한 감각을 더해줄 로맨틱한 아이템 3종(롬퍼, 슈러그, 레그워머)으로 구성됐다. 겨울의 낭만을 담은 따뜻한 소재에 브랜드 시그니처인 레이스, 프릴, 리본 디테일을 더해 소녀의 순수함과 성숙한 관능미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인 아이템인 ‘포피 롬퍼(Poppy Romper)’는 상·하의가 연결된 활동성 있는 실루엣에, 하얀 별들이 내려앉은 듯한 레드 컬러 소재로 연말의 설렘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여기에 발레리나의 워밍업 의상을 연상시키는 ‘프론트리스 슈러그(Frontless Shrug)’를 레이어드하면 어깨와 쇄골 라인을 우아하게 강조하면서도 보온성을 챙길 수 있다. 룩의 마무리를 돕는 ‘타이 리본 레그워머(Thigh Ribbon Legwarmers)’는 풍성한 레이스 밴딩과 리본 디테일로, 실내에서도 감각적인 ‘윈터 홈파티 룩’을 완성하게 돕는다.
푸쉬레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나를 위한 휴식, 혹은 사랑하는 이들과의 홈파티 등 연말의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단순히 입고 자는 옷을 넘어, 나의 취향과 미감을 드러내는 매개로서 홈웨어의 영역을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심리적 만족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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