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4월을 주정차 위반 과태료 번호판 영치의 달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4월 한 달 동안 권역별로 나누어 주간 및 야간 영치를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며

가평군이 하남시와 청소년 복지 및 교류 활성화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군 청소년수련시설과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26일 청소년 복지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가평군이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26일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면적이 넓은 가평군의 특성에 맞춰 산불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

연천군은 4월 1일부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36건을 추가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30%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연천군이 4-H연천군연합회와 직거래장터를 엽니다. 군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상반기 농어업농어촌 통합판촉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4-H연천군연합회가 주관하는 ‘연천이 반겨주는 연천 마켓&r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립니다.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접경지역 경제 발전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4월 3일 개최됩니다. 이번 토론회는 연천

양주시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시는 오는 4월부터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모바일 전자문서(카카오톡)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종이 고지서 발송에서 발생한

전남 여수시의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 연구에 본격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연구회'는 27일 제1차 간담회를 열고 첫발을 내디뎠다. 연구회는 여수시 탄소배출 현

전남 여수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라좌수영 둑제와 수군출정식을 재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 이순신광장과 진남관 일원에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출정 전 지냈던 제사를 재현하는 것이다.

해양경찰교육원이 목포해양대 해양경찰학부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체험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체험은 해양경찰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해양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구례군이 지난 21일 발생한 산불의 장기화 여파로 당초 28일에 예정된 '2025 구례 300리 벚꽃축제' 개막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이번 산불이 심각한 상황이며 같은 지리산권인 산청

전남 광양시는다'2025년 행안부형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고도화 분야에 네이처프럼·광양매실한과 신규 분야에 참조은돌배 농업회사법인·태인도부각협동조합이 이름

전남 순천시가 오는 4월 6일 '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를 자전거문화센터와 동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을 통해 환경과 교통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개

양주시가 광역버스 1306번 노선을 개통했습니다. 시는 오는 4월 7일부터 덕정역과 서울 잠실역을 잇는 광역버스 1306번 노선을 새롭게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선은 덕정차고지를 출발해 옥정 동부권과 고읍지구를 경유한

동두천시가 26일 이태진 부시장을 주재로 산불 예방을 위한 부서장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산불 예방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

남양주시가 지역복지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복지기관 및 단체장들과 함께 지역 복지 발전 방안 및 현안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나눔의 전당’ 조성, 1인 가구를 위한 AI 기반

경기도가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도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화성시와 공동으로 27일, 화성 정조효공원에서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산수유 등 7개 수종의 나무 1,144본을 심어 탄소

포천시의회가 국방부에 오폭 사고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지난 26일 국방부와 면담을 진행하고,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한 공식 요구문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면담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대

포천시가 ㈜스타랩스와 ‘포천 AI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 데이터센터와 글로벌 스타트업센터, 주거 지원 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미래지향적 산업단지가 추진될 예정입

경기도가 기후테크 및 태양광 기업 등 기후위기 대응 기업을 대상 총 6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금융지원’을 출시합니다. 기업은 최대 8억 원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00% 보증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