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견본주택 17일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19-05-13 14:38:35
수정 2019-05-13 14:38:35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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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성남중1구역 주택재개발구역에 짓는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견본주택을 이달 1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4개 블록(A1·A2·A3·B1)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아파트 23개 동, 총 2,411가구 중 1,00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에서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당선과 연계하면 서울 접근이 용이하며, 8호선 판교연장 추진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향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인근 산성로를 활용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차량을 통해 분당 및 판교는 15분대, 강남 삼성동까지는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인근에 다수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전 연령대 소비자들에게 모두 적합한 단지”라며 “인근 전철역까지 도보 5분이면 도달 가능해 강남은 물론 송파·분당 방면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특성도 갖춘 만큼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번지(오리역 3번 출구)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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