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부산 센텀 KCC스위첸 11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10-18 14:23:17
수정 2019-10-18 14:23:17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KCC건설은 11월 부산 해운대구 반여1-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센텀 KCC스위첸’ 638세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59~102㎡,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44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분양관계자는 “해운대 중심부인 센텀시티와 가까움에도 저평가 돼 있어 반여지구 개발 이후에 미래의 프리미엄이 더욱 기대되는 아파트”라며 “센텀시티 확장판 이미지와 KCC스위첸의 프리미엄 상품 설계로 해운대를 이끄는 주거 명작이 될 것으로 기대해 봐도 좋다”고 전했다.
센텀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11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낙동강 상류 환경 피해 주민들 “환경오염 더는 못 참아”...영풍 석포제련소에 손배소
- 결혼정보회사 지노블,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선봬
-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990억 원…전년 동기 比 3.5% 감소
- 중기중앙회, 2026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깊은 유감"
- 삼성중공업, 에버그린에 친환경 선박 'VR 솔루션' 설치
- 티웨이항공, 청소년 진로 탐색 위한 항공진로체험 교육
- 중기중앙회, 제5회 유통상생대회 개최
- 롯데온, 2025년 유통상생대회서 산자부위원장상 표창
- 홍찬욱 코이로 대표,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고용부 장관 표창
- '고맙당’ 저당고추장, 아마존 프라임 칠리페이스트 1위 달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