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초지일관 분임조’ 국가품질경영대회 금상 수상
증권·금융
입력 2019-11-13 17:04:40
수정 2019-11-13 17:04:40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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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필룩스는 초지일관 분임조(최준현 조장 외 6명)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자유형식 부문 중소기업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초지일관 분임조는 ‘LED등기구 위험요인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로, 경기도 지역예선 통합 1등으로 대상 수상을 수상했다.또한 전국 대회(경남 거제) 중소기업 최고의 상인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수상하게 됐다.
특히, 필룩스는 지난해 조명업계 최초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에 이어,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 금상 수상으로, 필룩스 조명제품의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진명 필룩스 경영본부장 전무이사는 “현장중심의 품질혁신과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고, 전 분임조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 조명제품의 대표 브랜드 필룩스의 초지일관 분임조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 개선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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