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편의성 향상 ‘신규 역세권’ 분양단지 눈길

부동산 입력 2021-02-24 10:18:54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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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충남 계룡시 계룡 대실개발사업 지구에 공급하는 ‘계룡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전국적으로 교통인프라 확충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새롭게 역세권을 형성하는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교통환경 개선은 지역 발전은 물론, 원활한 이동이 가능해지는 장점을 누릴 수 있고, 역을 이용하는 많은 유동인구 덕분에 인근이 역세권으로 개발되면서 대규모 상업지구의 조성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부동산가격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킨텍스역이 인근에 들어서는 킨텍스 꿈에그린의 전용 84GTX A노선 착공 직전인 지난 2019576,000만원에 거래됐다. 이후 GTX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해 20211월 기준 144,000만원에 거래됐다. 2배 가까운 매매가 상승이 일어난 것이다.

 

이러한 이유 덕분에 광역철도망을 조성하는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의 GTX를 비롯해 충청권에서도 충청권 광역철도가 건설 중이고 영남권에서도 부전-마산 광역철도와 동해선 광역철도 등 전국적으로 신규 광역철도망의 수혜를 누리는 지역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역의 대표 호재로 떠오르는 교통환경의 개선은 접근성의 개선이라는 측면 이외에도 부동산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역에서는 환영받는 대표적인 호재로 불린다, “단순 계획단계가 아닌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 노선의 수혜를 입는 단지들의 경우 교통 환경 개선이 가시화되기 때문에 가치가 더 오르는 만큼, 수혜지역의 부동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 계룡역이 인접한 충남 계룡시 계룡 대실개발사업 지구에서는 GS건설이 3계룡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지상 최고 26, 7개 동, 전용면적 84, 600가구다. 계룡산을 비롯해 장태산 휴양림, 근린공원, 농소천 등 계룡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입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실지구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약 4,000세대의 미니 신도시다. 인근에 위치한 KTX계룡역, 충청권 광역철도(2024년 개통예정) 등을 통해 대전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계룡중·고도 가깝다. 이 외에도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 A노선 운정역이 신설되는 파주 운정지구에서는 우미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인 파주 운정 우미린 더 퍼스트를 공급한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15블록에 위치하는 단지는 지하 1~지상 28, 846세대 규모로 공급에 나선다. 전용면적으로는 59~84의 중소형 면적을 중심으로 공급에 나선다. 오는 20218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로 빠르게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인 인덕원동탄선 북수원역(예정) 일대에서는 GS건설이 신규 아파트를 공급한다. GS건설은 수원시 111-1구역(정자지구)을 재개발하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오는 3월 공급한다. 지하 2~지상 최고 29, 21개 동, 2,607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8~991,59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동해선 광역철도 일대에서는 아이에스동서(IS동서)3, 울산 덕하지구 B1·2블록에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1,94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차로 803가구가 먼저 분양된다. 울산~부산을 잇는 동해선 덕하역(2021년 예정)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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