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 은행권 리스크는 금리 인상”
증권·금융
입력 2021-12-08 03:24:50
수정 2021-12-08 03:24:50
윤다혜 기자
0개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내년 한국 은행권의 가장 큰 리스크로 ‘금리인상’을 꼽았습니다.
옥태종 무디스 연구원은 오늘(7일) “한국은 코로나19 이후 주요 20개국 최초로 기준금리를 올렸다”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경기 상황과 정부 지원책에 따라 은행 자산 건전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가계 부채 비율이 급격히 높아진 상황에서 금리 인상 도래는 은행권의 핵심 리스크”라고 진단했습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공간 대전환’사업 발표
- 2안동시, '2025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청년 네트워킹의 장 마련
- 3안동시, 산불 피해 딛고 만휴정 정비 완료…9월 25일 공식 개방
- 4안동시, 영양군과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 5대구 북구청, '2025 북구 도시재생 페스타' 성황리 개최
- 6대구 북구청-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경영 자문 상담회 개최
- 7의성군, 찾아가는 인구교육 성료...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전해
- 8의성군,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9의성로컬푸드직매장, 농식품부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획득
- 10의성군, 상점가 문화행사 성황리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