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본격 경영 ‘시동’…차세대 반도체 점검
경제·산업
입력 2022-08-19 19:30:32
수정 2022-08-19 19:30:32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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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차세대 반도채 개발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경영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오늘(19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연구단지는 미래 반도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시설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2028년까지 약 2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기공식이 끝난 후 이 부회장은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와 DS부문 사장단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고, 기술을 통해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성장역량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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