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이태원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
전국
입력 2022-11-02 20:26:02
수정 2022-11-02 20:26:02
주남현 기자
0개
나주청년회의소 설치 5일 오후 9시까지 운영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는 나주청년회의소에서 이태원 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합동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5일까지 8~21시에 운영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날 오전 9시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들과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상만 의장을 비롯한 전체 시의원과 나주청년회의소 이도경 회장, 회원들도 함께 단체 묵념과 헌화로 애도를 표했다.
윤병태 시장은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는 마음으로 고인 되신 분들과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실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안전은 행정에서 추구해야할 최우선의 가치이자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큰 책무"라고 강조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 부산 전역에 내걸려
- 임은정 검사 “검찰 태세전환 얼마나 빠른데, ‘봐주기 수사’ 우려 안해”
- K-버섯, 케이터링 메뉴로 호주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 세종특별자치시, 산단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 전남도 농정업무 평가 종합대상에 해남군
- 광주시, 지역경제 회복 소비촉진 캠페인 나서
- 금호타이어,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에서 골드메달 획득
- 한양,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아파트 분양
- BPA, 중구 희망지역아동센터서 어린이들과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
- 강기정 시장 “구미시 취소 이승환 공연 광주서 하자” SNS 제안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 부산 전역에 내걸려
- 2임은정 검사 “검찰 태세전환 얼마나 빠른데, ‘봐주기 수사’ 우려 안해”
- 3K-버섯, 케이터링 메뉴로 호주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 4세종특별자치시, 산단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 5전남도 농정업무 평가 종합대상에 해남군
- 6광주시, 지역경제 회복 소비촉진 캠페인 나서
- 7금호타이어,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에서 골드메달 획득
- 815개 은행, 고환율 부담 상승한 中企 금융지원 나선다
- 9장인화號 포스코, 쇄신인사...7개 계열사 수장 교체
- 10최태원, SK 리밸런싱 '순항'...스페셜티 지분 85% 매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