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범령 모비데이즈 대표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증권·금융
입력 2022-12-05 15:36:18
수정 2022-12-05 15:36:18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모비데이즈는 5일 유범령 대표이사가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지난 2일에 개최된 ‘2022 한국광고대회’에서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은탑산업훈장 1명, 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 등, 총 16명이다.
광고인 정부포상은 매년 11월 11일인 '광고의 날'을 기념하고 광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포상 선정기준은 △신규 광고 영역 개척•인력 양성 등 산업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 등 광고문화 창달 기여도 △경제 발전•해외시장 개척 등 국가경쟁력 강화 기여도 등이다.
유범령 대표는 지속적인 수익 창출 및 파급력 높은 마케팅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등 광고업계 방향성에 큰 폭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범령 모비데이즈 대표는 “디지털 마케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광고산업 발전에 공로를 세운 광고인으로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마케팅, 애드테크 컨퍼런스인 '맥스서밋'을 개최하는 등 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항만공사, 10~11일 '스마트항만 기술혁신포럼' 첫 개최
- 2유통·물류 정상 가동…소비자 불안 심리에 ‘사재기’
- 34대 금융지주 비상계엄 사태 긴급회의…환율·유동성 점검
- 4현대모비스 “해외 수주 늘려 ‘글로벌 톱3’ 도약”
- 5수익성 악화 지속…건설사, ‘책임 준공’ 발 뺀다
- 6尹 비상계엄에 원·달러 환율 급등…원화 약세 심화
- 7업계 1위 '통합 LCC', 진에어 중심으로 합쳐진다
- 8재계, 비상계엄 여파 ‘촉각’…정국 혼란 예의주시
- 9당국, 50조 증안·채안펀드…무제한 유동성 공급 금융 혼란 대응
- 10S&P “비상계엄 사태, 韓 신용등급 실제 영향 없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