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폐기물 불법소각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는 영농 잔재물과 쓰레기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함이며,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된다. 불법소각은 심각한 대기오염을 초래하며 큰 산불을 발생시키는 요인이자 인

성남시가 장애인에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한다. 이는 이동에 관한 장애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시행하는 사업으로, 10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다만,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간

여주시가 설 연휴 기간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점검과 재난안전상황실 비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설 및 한파와 같은 겨울철 자연재난과 화재 대응 등 설 연휴 동안 예상되는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설맞이 30% 할인행사’를 연다. 22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와 체결한 ‘경기도 할인쿠폰 지원사업’ 협약에 따라 할인 지원 매장으로 선정돼,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아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인들과의 만남에서 경기도와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계경제포럼측은 이날 김동연 지사에 대해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4차산업혁명센터를 개소한 경기도의 지사이며, 한국을

이천시가‘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시는 1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총 6일간의 연휴 기간(1.25.~1.30.) 9개 반, 204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반을 가동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련 현안 논의를 위해 현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사업현황, 보상추진과정, 이주자 택지배정 등에 대해 보고와 논의를 토대로 토의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미디어 리더들에게 한국 정치경제 상황을 밝혔다. 김 지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의 대화' 세션에서 '미디어리더 브리핑'을 진행했다. 세션을 진행한 세계경제포럼(WEF) 이태사무

경기도가 올해 양돈산업 육성에 나섰다. 경기도는 국내 돼지 사육규모 2위를 차지하며 육성사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올해 61억 원을 투입해 종돈 개량과 축사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도가 꾸준히 추진해 온 ‘양돈

성남시가 새해를 맞아 신년 브리핑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첨단산업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건강, 문화, 힐링 도시로의 성남’과 ‘AI와 첨단산업’을 강조했습니다.

경기도가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15일간을 설 연휴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설을 대비해 도민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요 기관에 대한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설연휴를 대비해 다양한 특별 할인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도는 임시 공휴일(27일) 및 연차 사용(31일)시 최장 9일간의 긴 설연휴가 가능해짐에 따라 도내 관광업계 등과 협업하여 관광객 유치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에너지경영시스템 “ISO50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에너지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에너지 사용 효율 개선 등을 목표로

경기도가 설 연휴 기간 동안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도는 고향방문, 성묘 등 도민 편의를 제공하고 설 연휴기간 도내 주요 관광지 이용에 도움을 주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무료통행을 결정

광주시가 2025년도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 및 2024년 특화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 고 2025년도 추진 예정 사업을 확정했다. 협의체는 기존의 ‘행복가득 다온사업’과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5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 포럼)에서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람중심 경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을 소개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1월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1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2024년 희망온누리 모금액 결산 및 사업실적 보고와 2025년 1분기 추진사업 계획이다. 2024년에는 설 명절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총력전에 돌입했다. 도는 지난 20일 양주 양돈농가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가운데, 오후석 행정2부지사가 21일 현장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도는 발생

경기도가 올해 낙농·육우산업에 220억원을 지원한다. 전국 낙농산업 규모 1위인 경기도는 낙농·육우산업 육성과 기반 강화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20억 원을 투자한다고 21일 전했다. 특히 ‘2025 낙농·육우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2일 성남 판교에서 ‘경기가족친화인증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원금(최대 500만 원), 중소기업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