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지난 29일 저녁 관세협상 세부 내용을 최종 타결했다. 자동차 및 부품, 반도체 등 한국 수출 주력 품목의 관세 인하가 확정되고, 민감 농업 품목의 추가 개방이 배제되면서 산업계와 농어촌 모두에 긍정적인 신호가

인천시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Frankfurt 2025’에 참가한다. 시는 ‘바이오 원부자재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산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성과 홍보와 글로벌 투자유치, 유럽 진출 기반 마련에

인천 남동구 기업들이 수출상담회에서 296만 달러 상담실적을 올렸다. 구는 15개 우수기업이 상담회 126건과 개별 바이어 방문 2건 등 총 128건을 진행하고, MOU 7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시장개척단에 동행해 기업을

부산항만공사(BPA)가 운영 중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가 고객사인 한국 중견 수출기업 제품의 유럽 판로 확대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BPA 로테르담 물류센터는 최근 한국 기업인 인바디(InBody)사가 생산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