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정부의 긴축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요 도로 건설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돼 내년에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 도로 분야 예산으로 4,827억 원이 반영돼 전년보다 613

전남도가 태풍 등 재해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등 4종의 정책보험에 사업비 1,522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된 데 따른 조치다. 도내에서 올해 실제

전남도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해외 관심유도와 세계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주한외교사절단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주한외교사절단 초청행사에는 주한 핀란드, 알제리, 파키스탄, 브라질 대사 등 16개국에서 30여

국내 최초이자 세계 유일한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1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두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서동욱 도의회 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이범헌 한국예총

전라남도는 광양경제자유구역청, 순천시, 광양시, 진도군과 협력해 농수산업 관련 기업과 227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 율촌자유무역지역에는 ㈜디와이에코사이언스가 142억 원을 투자해 완효

전라선 철도 여수·순천~서울 수서행 SRT가 1일부터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고속열차 운영사인 ㈜SR에 전라선 수서행 열차 확대운행에 대한 노선 면허를 지난 8월 1일 발급했다. 전라선에서 고속열차(SRT) 운행은 여수엑스포역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나주경찰서를 시작으로 도내 15개 경찰서에서 치안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자치경찰 사무 및 지역별 맞춤형 치안시책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일선 경찰관들의 애로사항

오는 10월과 11월에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전 국민 홍보를 위한 열린음악회가 개최된다. 대국민 프로그램인 ‘열린음악회’는 9월 12일 목포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열린다.

전남도와 수협중앙회 전남본부는 22일 수산물 직거래장터와 셰프의 요리 시연 등 소비 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주홍보 수협 중앙회 전남본부장, 전남 수협 협의회장인 김길동 신안군수협 조합장과

전남도가 내년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시군과 함께 특화지역 지정 등 분산에너지 중심지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산에너지란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역 인근에서 생산·소비되는 에너지로 40MW 이

전남 광양 황금산단에 40㎿급 초대규모(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돼 ‘글로벌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전남도는 21일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KT·MS코리아 등 7개 기관과 광

부영그룹이 이달 말 전남 여수에 상가 점포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오는 27일에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 5-1, 5-2블럭에 위치한 마린파크 애시앙 1·2단지(총 1,054세대) 내 상가 15개 점포의 입찰을 실시

현대건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라펜트힐(LAPENTHILL)’의 견본주택을 오는 22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2개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구성되

대우건설은 이달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일원에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 동, 총 732가구 규모로, 전 타입 4베이로 구성됐다. 전용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