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캠프 레드클라우드 내 철거 예정 건축물 가운데 26개소를 대상으로 기록보존 작업에 들어갔다. 캠프 레드클라우드는 1953년부터 미2사단 사령부가 주둔했던 공간으로 국방부와 농어촌공사가 2026년 3월부터 본격 철거

의정부시가 미군 반환기지인 캠프 스탠리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개발 방향을 ‘미래 산업 중심’으로 다시 설정한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확정한 데

의정부시가 반환 미군기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를 미래산업 중심지로 전환하기 위한 구체적 개발 계획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CRC는 70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제한됐던 부지로, 현재는 디자인 클러스터와 AI 허브

의정부시가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재탄생시킨다. 시는 지난 16일, 건국대 건축대학원과 협력해 진행한 ‘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 설계안을 발표했다. 이번 설계안은

의정부시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를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로 조성 하기 위한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24일 최종 자문위원회를 개최한 시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C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