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8일 경기지역 31개 시군에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체제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연천, 파주, 부천, 김포,

기상청은 22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서울 동남·서남권에도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송파·강남·서초·강동구(동남권), 강서·관악·양천·구로·동작·영등포·금천구(서남권)다. 노원구 등 동북권에는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