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이 현대캐피탈과 인테리어 전용 대출 서비스인 ‘집닥 인테리어론’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집닥 측은 “아파트, 연립주택 등 자가를 소유하고 있는 집닥 고객의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덜고 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다음 달 중 경기 부천시 계수·범박 재개발 구역(범박동 39번지)에 ‘일루미스테이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일루미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

효성중공업은 다음 달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560-1번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6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다. 아

서울 강남권 최대 재건축 단지로 올해 대규모 입주가 마무리된 송파구 헬리오시티의 보류지 5가구가 78억600만원에 낙찰됐다. 30일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6일 보류지 5가구 일괄매각을

민간택지에 분양가상한제를 도입하면 서울 집값이 연간 1.1%포인트 추가로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은 국토정책 브리프에서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일부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대한 ‘쏠림 현상’이 완

대림산업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27블록에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을 8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들어선다. 총 1,010가구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0층

GS건설은 2분기 영업이익 2,060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은 -1.1%로 소폭 떨어진 반면 영업이익은 7.9% 늘었다. 신규수주는 88.9%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지난 1분기 대비 19.7%가 올라 이익성장세가 견조함을

새로 생기는 도시에 첫 입주 하면 얼마나 설레겠습니까. 자녀는 새 학교에 입학하거나 전학해 새로운 친구들도 생기겠죠. 그런데 아파트 인근에 개교해야할 학교를 당장 다닐 수 없다면 어떨까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얘깁니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오름폭도 소폭 커졌다. 25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상승했다. 지난주(0.01%)와 비교했을 때 0.01%포인트 올랐다. 서울 25개 구 전체에서 아파트

SK건설은 오는 26일 ‘신흥 SK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49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흥 SK뷰는 대전광역시 동구 신흥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단지다. 이 단지

롯데건설은 23일 서초구 갤러리L에서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개최했던 엠블럼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엠블럼 공모전은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반인

SK건설은 지난 10일부터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선 ‘송도 SK뷰’가 입주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입주지정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송도 SK뷰는 지하 2층~지상 43층의 11개 동 총 2,100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7월 3일 정부가 발표한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후속조치로 미분양관리지역에 한해 적용되고 있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하 ‘전세보증’) 특례지원 제도”를 오는 7월 29일부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이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NextRise 2019, Seoul(이하 넥스트라이즈)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중 대표로 참여한다. 집닥은 전체 인테리어 및 O2O 시장의 성장 가능

2017년 정부의 8·2 부동산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가 부활하는 등 청약제도가 개편된 이래 투기과열지구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규제 이전보다 17.8% 낮아졌으나 여전히 비규제 지역보다는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도시 택지를 일반인에게 공급하면서 계약 내용을 제때 이행하지 않고 지연 피해를 보상하지 않은 사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갑질’로 보고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LH는 신도시 택지를 공급할 때

전국적으로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노후주택이 266만가구가 넘었다는 소식을 지난 이슈플러스를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낡은 집을 부수고 다시 짓는 것보단 살만한 집으로 고쳐서 생활하거나, 그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임대를 내

7월 넷째 주 전국에서 2,5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1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5곳에서 총 2,561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 신청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와 ‘건설사업관리분야 기술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8년 12월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으로 LH의 건설사업관리용역 확대 및 감

“부동산과 금융. 떼려야 뗄 수 없는 분야지만, 이 두 분야를 모두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곳은 드뭅니다. 제도권 금융과 대형 건설사들이 풀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는 업체, 테라펀딩을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