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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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작년 영업이익 1,204억원…전년比 5.2% 증가
한진, 작년 영업이익 1,204억원…전년比 5.2% 증가
한진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04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2조8,076억원을 기록했다. 한진은 지난해 1분기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물량 감소로 수익성이 일시 감소했다. 하지만 2분기부터
2024-01-08김효진 기자
[인사] 방위사업청
□ 과장급 전보 ▲ 정범승 호위함사업팀장 ▲ 이용훈 재정담당관 ▲ 박진아 방위산업고도화지원과장 ▲ 조민식 기반전력사업전력운영계약팀장 ▲ 박준규 기동총괄계약팀장 ▲ 오지연 함정총괄계약팀장 ▲ 홍수미 미래전
2024-01-08김효진 기자
SK온, 2년 연속 CES참여…글로벌 무대서 ‘춤추는 전기차’ 선봬
SK온, 2년 연속 CES참여…글로벌 무대서 ‘춤추는 전기차’ 선봬
SK온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CES(세계가전전시회)에 한국 배터리 제조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 이번 CES에서 SK그룹은 ‘SK원더랜드’라는 놀이공원 형식으로 전시관을
2024-01-08김효진 기자
한화 “우주 인재 육성 인프라 구축”… ‘우주의 조약돌’ 2기 완료
한화 “우주 인재 육성 인프라 구축”… ‘우주의 조약돌’ 2기 완료
한화가 대한민국의 우주 인력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우주의 조약돌’ 2기 프로그램과 우주 분야 채용을 위한 ‘스페이스허브 크루’ 2023년도 모집을 완료하면서 ‘발굴-육성-채용’의 ‘우주
2024-01-08김효진 기자
애경케미칼, 국내 석화업계 부진에 ‘투 트랙’ 대응…해외 시장 입지 강화
애경케미칼, 국내 석화업계 부진에 ‘투 트랙’ 대응…해외 시장 입지 강화
애경케미칼이 해외시장에서 발을 넓히고 있다. 고부가 제품, 친환경 소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톨리오를 재편해 나가면서, 중국과 베트남에서 범용 및 기능성 제품을 전략적으로 생산해 공급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2024-01-07김효진 기자
기아 EV9,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 선정
기아 EV9,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 선정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이 자동차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SUV 부분 1위로 선정됐습니다. 기아는 이번 EV9 수상으로 2020년 텔루라이드, 지난해 EV6에 이어 5년 동안 3개 차종
2024-01-05김효진 기자
석화업계, 사업다각화…‘고부가·친환경·효율화’ 방점
석화업계, 사업다각화…‘고부가·친환경·효율화’ 방점
유가 상승과 마진 감소가 지속되면서 석유화학업계에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위기극복을 위한 업계의 계획은 뭔지, 김효진 기자가 들어봤는데요.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석유화학업계가 1년이 넘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2024-01-05김효진 기자
최정우, 3연임 무산…내부 회장후보 8명 선정
최정우, 3연임 무산…내부 회장후보 8명 선정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제외되며 3연임이 무산됐습니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지원서를 제출한 내부 후보에 대한 1차 심사를 통해 다음 단계인 '평판 조회 대상자' 8명을 선정했습니다. 현
2024-01-03김효진 기자
정의선, ‘혁신’ 강조…“품질에 결코 타협 없다”
정의선, ‘혁신’ 강조…“품질에 결코 타협 없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끊임없는 변화야말로 혁신의 열쇠라며 이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3일) 신년회는 자동차 불모지에서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 시대를 연 ‘기아 오
2024-01-03김효진 기자
현대차, 2023년 총 421만6,680대 판매…전년比 8.4%↑
현대차, 2023년 총 421만6,680대 판매…전년比 8.4%↑
현대자동차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76만2,077대, 해외 345만4,6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21만6,68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0.6% 증가, 해외 판매는 6.2% 늘어난 수치다. 2023년은 고금
2024-01-03김효진 기자
KG 모빌리티, 작년 11만6,428대 판매…전년比 2.2%↑
KG 모빌리티, 작년 11만6,428대 판매…전년比 2.2%↑
KG 모빌리티(KGM)는 지난해 내수 6만3,345대, 수출 5만3,083대 등 총 11만6,428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수출이 상승세 이끌며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지난 12월은 내수 3,507대, 수출 3,101대를 포함 총 6,608대를 판
2024-01-03김효진 기자
르노코리아, 지난해 10만4,276대 판매…전년比 38.5%↓
르노코리아, 지난해 10만4,276대 판매…전년比 38.5%↓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는 지난해 내수 2만 2,048대, 수출 8만 2,228대로 총 10만 4,276대의 연간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하면 38.5% 줄어든 수치다. 12월 판매 실적은 내수 1,594대, 수출 5,213대로 총 6,807대
2024-01-03김효진 기자
GM 한국사업장, 작년 46만8,059대 판매…2017년 이후 최다
GM 한국사업장, 작년 46만8,059대 판매…2017년 이후 최다
GM 한국사업장이 2023년 한 해 동안 총 46만8,059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76.6% 증가세를 기록, 2017년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의 2023년 연간 해외 판매는 총 42만9,304대로, 전년
2024-01-03김효진 기자
포스코홀딩스, 내부 회장 후보 8명 선정…최정우 제외
포스코홀딩스, 내부 회장 후보 8명 선정…최정우 제외
3일 개최된 포스코홀딩스 제4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그간 지원서를 제출한 내부후보에 대한 1차 심사를 진행했다. 이어 다음 단계인 '평판조회대상자'로 8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기 발표한 5가지 후보 기본자
2024-01-03김효진 기자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지금까지와는 다른 포트폴리오 고도화 이룩”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지금까지와는 다른 포트폴리오 고도화 이룩”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이 취임 후 시무사를 통해 회사의 큰 변화와 도약을 위한 전략 방향성과 중점 추진사항을 3일 밝혔다. 이훈기 사장은 “급격한 경쟁환경의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사업환경 어려움이 당분간
2024-01-03김효진 기자
HMM, 탄소배출량 관리 강화…‘그린 세일링’ 본격화
HMM, 탄소배출량 관리 강화…‘그린 세일링’ 본격화
HMM이 탄소 배출량 관리를 강화한다. HMM은 3일 화물의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는 공급망 탄소계산기를 신규 개발했다고 밝혔다. HMM 공급망 탄소계산기는 화물의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선박과 철도, 트
2024-01-03김효진 기자
배터리업계 “결국은 기술…차세대 기술 개발 박차”
배터리업계 “결국은 기술…차세대 기술 개발 박차”
새해를 맞아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경영 목표를 내놓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 정체에 맞닥뜨린 배터리 업계는 기존 고객과의 협력 강화와 차세대 기술 개발로 위기를 넘는다는 계획입니다. 김효진 기잡니다. 배터리업
2024-01-02김효진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 “제조 경쟁력 확보·새로운 시장 이끌 인재 되자”
구자은 LS그룹 회장 “제조 경쟁력 확보·새로운 시장 이끌 인재 되자”
LS그룹을 이끄는 구자은 회장이 2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구 회장은 지난해 경영에 대해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다소 후퇴된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우선 LS일렉트릭이 국내
2024-01-02김효진 기자
추형욱 SK E&S 사장 “미래 에너지 사회 현실적 대안 만드는 SUPEX 회사 될 것”
추형욱 SK E&S 사장 “미래 에너지 사회 현실적 대안 만드는 SUPEX 회사 될 것”
SK E&S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4대 핵심사업간 상호 보완적 시너지 강화로 전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신
2024-01-02김효진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2024년 기회의 원년으로…세계 최고 수준 사업·기술 역량 확보”
최정우 포스코 회장 “2024년 기회의 원년으로…세계 최고 수준 사업·기술 역량 확보”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일 “친환경 성장 비전을 중심으로 역량을 연마하고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면 2024년은 기회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공급망 재편 등으로 경영환경이 매
2024-01-02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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