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내린다...최고 4만5,000원→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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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17 08:50:00
수정 2019-01-17 08:50:0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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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다음달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또 인하된다. 항공업계는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4단계에서 2단계로 내린다고 밝혔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하며, 그 이하면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다음달 발권 기준으로 편도 최고 4만5,100원에서 만9,200원으로 줄어든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해 11월 8단계, 최고 10만5,000원까지 부과되다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
다음달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한 단계 내려 3단계, 3,300원으로 인하된다./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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