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44g' 전자담배 죠즈12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4-01 09:43:08 수정 2019-04-01 09:43:08 고현정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죠즈(jouz)가 무게 44g의 초경량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12(사진)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죠즈12는 배터리 일체형임에도 44g에 불과한 무게에 죠즈20보다 훨씬 슬림해진 사이즈로 휴대성이 강화됐다.
배터리 1회 완충 시 12회 연속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죠즈 12 역시 국내 판매 중인 스틱과 호환 가능하다.

죠즈12는 이달 15일부터 죠즈 공식홈페이지와 300여개 전자담배전문점 및 멀티샵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죠즈 본사(jouz limited)의 제너럴 매니저 제이슨 장(Jason Zhang)은 “죠즈20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죠즈12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항상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 제품 연구 개발로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죠즈는 작년 6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글로벌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로, 러시아에 이어 지난 1월 한국에 상륙했다.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권장소비자가격(9만9,000원)보다 약 30% 저렴한 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