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 브랜드 1만개' 상품, SSG.COM '뷰티 전문관' 입점
경제·산업
입력 2019-04-01 10:02:49
수정 2019-04-01 10:02:49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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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명품 화장품에서부터 부츠, 시코르, 올리브영까지 국내외 브랜드를 총망라한 '뷰티전문관'이 신세계그룹 온라인법인 SSG.COM에 1일 열렸다.
입생로랑, 랑콤, 키엘, 비오템 등 총 100여 브랜드의 1만여 종에 달하는 상품이 SSG.COM '뷰티 전문관'에 입점했다.
김예철 SSG.COM 영업본부장은 "백화점에서만 살 수 있는 고가 브랜드부터 대중적인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상품까지 한곳에 모은 것은 처음"이라며 "원스톱 쇼핑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G.COM은 개관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2주간 '뷰티풀 데이즈' 행사를 연다.
뷰티 분야 상품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는 '15% 적립쿠폰'을 주고 상품별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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