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모터쇼 ‘EV 트렌드 코리아’ 개막
경제·산업
입력 2019-05-02 08:53:59
수정 2019-05-02 08:53:59
김혜영 기자
0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모터쇼가 2일부터 서울 엑스코에서 열린다.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EV(전기차) 엑스포인 EV 트렌드 코리아 2019가 서울 코엑스에서 2∼5일 개최된다.
2일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완성차 업체 등 48개사가 419개 부스를 운영한다.차량 전시와 시승체험, EV 트렌드 세미나, 저공해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포럼, 전기차·수소차 실사용자가 참석하는 토크·북콘서트,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포르쉐 전기차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미션E 콘셉트카를 국내 처음 공개한다. 카이엔 E-하이브리드, 한국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파나메라의 4륜구동 하이브리드 모델인 파나메라 4E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시하며 E-모빌리티 전략 소개에 나선다. 마스타자동차와 중국의 베이징자동차도 EV 신차와 신기술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이 밖에 ▲ 현대차 아이오닉 EV 페이스리프트모델 ▲ 기아차 쏘울부스터 EV ▲한국GM 볼트 EV ▲ 닛산 2세대 리프 등도 전시된다.이와함께, LG화학과 삼성SDI, 모던텍, 씨어스, 그린파워 등등 국내 전기차 충전기와 배터리 업체도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개한다./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마포구, ‘내일 ON FESTA’ 성황리 개최...“청년 도전이 내일을 밝히다”
-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횡령·배임 항소심서 징역 2년
- 세민관광, 트리포스와 업무협약…셔틀버스 이용 편의 강화
- 동부건설, 445억 규모 '제주외항 2단계 개발공사' 수주
- 포스코그룹 '리더십 매니페스토' 완성…조직문화 혁신 약속
- 앤서스랩코리아, IT 자산 바자회 ‘FLUSH MARKET’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 한성숙 중기장관, 청년 로컬창업기업 글로벌화 지원하겠다 밝혀
- 인사이터, ‘아맘때 센터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인증 획득
- 흔한남매, 겨울 이야기로 팝업스토어 다시 문 연다
- KAI·KMA, ‘2026 AI: 부와 사회의 미래를 읽다’ 토크콘서트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행정 전문가부터 복지 설계자까지... '현장 소통가' 강동구 이사장의 행보
- 2마포구, ‘내일 ON FESTA’ 성황리 개최...“청년 도전이 내일을 밝히다”
- 3“한의학 혁신성 인정”…자생한방병원, ‘WHO 건강·문화유산 혁신 기관’ 선정
- 4NH투자증권
- 5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횡령·배임 항소심서 징역 2년
- 6함평군, 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서 '우수상'
- 7김철우 보성군수, ‘발로 뛰는 현장 행정’ 결실…전남 최초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선정
- 8고흥군, 주소 행정 ‘전국 최고’ 입증…2년 연속 정부 포상 쾌거
- 9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1주년…누적 221만 명 돌파
- 10수성구, 공예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성과 전시회 ‘꿈으로 빚어낸 도예’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