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지온, 유데나필 임상3상 결과 발표 늦어지며 주가 ‘급락’
증권·금융
입력 2019-07-31 10:35:57
수정 2019-07-31 10:35:57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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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온의 주가가 유데나필 임상 3상 결과 지연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7월 31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메지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34% 하락한 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메지온은 “지난 23일 공지문에서 탑라인 결과의 공개 일정을 알리겠다고 했는데, 발표할 수 없는 상황임을 확인했다”며 “유데나필의 임상 3상 결과를 수개월 내 학회 및 학술지를 통해 발표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메지온 측에 따르면 현재 임상 결과 분석을 위한 통계화 작업은 완료된 상태다. 다만 미국국립보건원(NIH) 사이의 계약에 따라 주요 결과(탑라인)의 구체적인 내용은 NIH 측에서 먼저 학회 및 학술지에 발표해야 하기 때문에 임상3상 결과 발표가 늦어지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학회 및 학술지의 정책과 미 식품의약품(FDA) 규정상 메지온이 미리 구체적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 것이다.
한편, 메지온 측은 “FDA 판매허가 신청 작업은 중단 없이 기존 일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현재 계획으로는 학회 발표와 학술지 게재가 동시에 이뤄지는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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