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현금 결제 계좌 등록, 이제는 ‘문자’로 된다

[서울경제TV=김성훈기자]
[앵커]
지금까지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통한 간편 현금결제를 위해서는 ARS나 전화를 통한 계좌 인증이 꼭 필요했는데요. 이제는 전화 확인 없이 문자메시지만으로 계좌를 인증해 등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세틀뱅크의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 덕분인데요. 서비스 공개 현장에 김성훈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구매사이트에서 보내는 문자메시지 만으로 본인 인증을 마치고 간편 현금결제를 위한 계좌를 등록합니다.
핀테크기업 세틀뱅크가 최근 공개한 ‘SMS 활용 간편 현금결제 계좌등록 서비스’입니다.
계좌에서 직접 현금을 인출 해 결제하는 방식의 ‘온라인 간편 현금 결제’를 위해서는 결제에 사용할 계좌를 등록하는 것이 필수인데요.
지금까지는 ARS나 담당자와의 전화를 통해 본인 확인과 계좌 인증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인해 간편 현금 결제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 강점에 더해 높은 고객 편의성까지 갖추게 됐다”는 것이 세틀뱅크 측의 설명입니다.
서비스를 사용하는 가맹점 입장에서는 신용카드 등 다른 결제수단에 비해 수수료가 상당히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자메시지, 즉 SMS를 활용한 세틀뱅크의 간편 계좌 등록 서비스는 지난 6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싱크] 권대영 / 금융혁신기획단장
“세틀뱅크는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들도 생활금융에서 체감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 간편 현금결제 시장 점유율 1위인 세틀뱅크는 기업용 금융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싱크] 이경민 / 세틀뱅크 대표
“계속해서 규제를 탈피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발굴할 생각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추진하고 계신 오픈뱅킹에도 저희가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충분히 협조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경제TV 김성훈입니다.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오성재 / 영상편집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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