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첫날 역대 최다기록
경제·산업
입력 2019-11-05 18:04:01
수정 2019-11-05 18:04:0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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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첫날 1만7,294대 기록
‘더 뉴 그랜저’ 3,294만∼4,539만원 예상
현대자동차의 ‘더 뉴 그랜져’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사전계약 하루 만에 1만 7,294대가 계약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2016년 나온 6세대 그랜저의 기록 1만5,973대을 갈아치운 것으로, 부분변경 모델이 이런 기록을 세운 것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역사상 처음입니다.
더 뉴 그랜저는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네 가지의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됐습니다.
판매 가격은 3,294만∼4,539만원에서 정해질 예정입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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