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 경력직 채용…반도·우미·중흥·이랜드 등

경제·산업 입력 2019-11-19 08:46:10 수정 2019-11-19 08:46:10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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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자체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알짜 중견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1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반도건설, 우미건설, 중흥건설, 이랜드건설, 모아종합건설 등이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반도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건축, 재개발이며 12월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재건축, 재개발 수주 유경험자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관리 및 조합관리 유경험자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우미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정비사업, 전산, 건축(시공, 공무보, 품질), 아파트 모델하우스 및 분양사무실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중흥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부 토목기술직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및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차량 운전 가능한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등이다.

이랜드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 공무, 전기, 기계, 토목, 해외직소싱, 부동산개발, 주거임대서비스, 건축설계 등이며 12월 1일까지 이랜드채용 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모아종합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건축현장(건축시공, 전기시공, 보건관리자), 토목현장(공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KCC건설·쌍용건설·동서건설·대창기업은 30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은 29일까지, 엄지하우스는 28일까지, 혜원까지종합건축사사무소는 26일까지, 제이티엠종합건축사사무소는 12월 2일까지, 동부엔지니어링은 25일까지, 계룡건설산업·고려개발·대방건설·문장건설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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