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3기 신도시 용역 착수 시작…"30만호 주택 공급하겠다"
경제·산업
입력 2020-04-06 14:58:55
수정 2020-04-06 14:58:55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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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LH는 3기 신도시 중
하남교산·인천계양·남양주왕숙2 3개 지구의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남교산지구는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인천계양지구는 유신 컨소시엄과, 남양주왕숙2 지구는 서영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계약을 맺었다.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앞으로는 각 지구의 기본계획 및 지구단위 계획 수립 등의 주요 과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 3곳의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3기 신도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수도권 30만호
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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