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내일부터 정당계약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0-05-21 08:49:48
수정 2020-05-21 08:49:48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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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대신자산신탁은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생활숙박시설의 정당계약을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지난 15일 분양홍보관을 연 뒤, 주말 사흘간 8,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그는 “고급 레지던스 브랜드 ‘트리마제
벨마레’가 적용된 단지로, 주거 서비스 등이 잘 갖춰져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할 수 있다. 또 2~3인 가구가 생활해도 될 정도의 평면구조와 조망을 극대화한
테라스 평면 등이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69-1, 2번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54~74㎡의 생활숙박시설 344실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237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웅천지구는 남해와 인접해 바다를 내다볼 수 있다. 마리나시설도
있어 해양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이순신공원, 인공해수욕장이
포함된 웅천친수공원, 웅천못공원, 복합문화시설인 예울마루
등이 있다.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02-3번지다. 입주는 2022년 8월예정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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