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16~19일 정당 계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0-11-10 11:34:48
수정 2020-11-10 11:34:4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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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0% 완납후 분양권 전매 가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4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1,920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5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순천 역대 최다 접수 건수 기록이다. 특히 전용면적 84㎡A 타입은 84.0대 1로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현관 중문,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24mm 발코니 창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순천 최다 청약 접수 기록 후에도 고객들의 분양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지역 최고의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전남 순천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6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전남 순천시 가곡동 359-3번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2월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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