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해외선물 No.1] 아토 트레이더 23일 해외선물 시황
[아토 트레이더-23일 시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 지원책 중단을 요구하면서 뉴욕증시가20일(현지시간)하락 마감했다.
20일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19.75p(0.75%) 하락한 29263.48p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24.33p(0.68%) 내린 3557.54p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49.74p(0.42%) 하락한 11854.97p에 장을 마무리했다.
CNBC와 마켓워치는 트럼프 행정부와 연방준비제도(Fed)가 코로나19 지원책 중단을 두고 이견을 빚으면서 증시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CNBC는 전문가를 인용해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의 코로나19 지원책 일부 중단은 시장의 안전망을 걷어내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긴급 대출 프로그램 연말종료를 둘러싼 미 재무부와 연준 간의 갈등 속에 11월 대선 이후 부양책의 기대감속에 상승한 미 증시의 흐름이 12월 정책의 공백기로 인해 하락 조정을 예상할 수 있는 시점에서 큰 악재로 다가올 수 있다.
[아토 트레이더-23일 투자전략]
나스닥은 일봉에서도 확인 되듯이 12000~11800선에 대한 큰 박스추세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단기 매수 채널의 이탈 이후 추가적인 하락양상이 나온 것도 아니며 매수의 양상을 보여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단순히 가격대에 대한 의견으로 접근해야하는 상황이다.
장 추세의 모멘텀은 현재 11800~ 11900선의 2번째 안착시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박스추이가 지속이 될 수 있지만 매수 대응이 조금 더 유리하다.
금일 주요 지지가 및 저항가는 총 4구간의 단기 대응을 진행하되 11910~11930 구간에서는 관망시점을 유지하기 바란다.
박스장세에서 가장 불리한 구간은 박스 중심이기 때문에 11910~11930 구간에서 가격대 변곡 시점이 크게 나올 수 있다. 그러므로 대응보다는 관망위주로 대응하는 것을 권장한다.
△ 퓨처온 소속의 아토 트레이더는 현재 서울경제TV에 출연중이다. 그의 해외선물 투자전략은 매일 밤 23:00~24:00 ‘해외선물 No.1’생방송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본 기사의 내용은 전문가의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박땅꾼의 땅땅땅] 왜 토지투자를 할까? 목표에 따라 전략이 달라진다
- [대박땅꾼의 땅땅땅] 토지투자의 원리, 정부 정책을 따라간다
- [이지연의 스마트 스피치] 자발적 IR커뮤니케이션 활동의 필요성과 효과
- [대박땅꾼의 땅땅땅] 토지투자의 원리, 사람에 투자한다
- [대박땅꾼의 땅땅땅] 토지투자의 원리, 1시간에 투자한다
- [대박땅꾼의 땅땅땅] 무모한 도전이 될까, 위대한 도전이 될까?
- [대박땅꾼의 땅땅땅] 꼼꼼히 준비해야 하는 지목변경
- [대박땅꾼의 땅땅땅] 기획부동산을 조심하자
- [기고] 국가인재생태계 개혁 없다면,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
- [대박땅꾼의 땅땅땅] 3,000만 원짜리 토지 투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