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땅꾼의 땅땅땅] 토지투자의 원리, 1시간에 투자한다

오피니언 입력 2024-09-05 17:45:11 수정 2024-09-05 17:45:11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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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규 대박땅꾼Lab 소장. [사진=대박땅꾼Lab]

그동안 대한민국은 눈부신 변신을 거듭했습니다. 철도와 도로가 깔리고 고층빌딩, 상업시설, 대단지 아파트들이 들어섰지요. 지금도 전국의 수많은 곳이 개발되고 있거나 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두는 땅 위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땅은 고르기도 어렵고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는 선입견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이 많지요. 불경기에도 꾸준히 오르는 땅만큼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도 없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지난 10년 동안의 전국 지가지수를 살펴보면 땅값이 쉬지 않고 올랐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비례하여 지속적으로 올랐지요. 그러나 전국이 고르게 상승하지는 않았습니다. 평균 이상으로 땅값이 급상승하는 곳은 늘 있으니까요. 좀 더 빠르게 많이 오르는 땅을 싸게 선점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새만금 일대는 몇 년 사이에 땅값이 급격히 올랐습니다. 부동산 불황기에도 새만금 유망지역 땅값은 한 번의 후퇴 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지요. 2016년도에서 매입하여 2019년도에 매각했다면 3년 만에 20% 정도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토지투자로 돈을 버는 원리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새만금 일대와 같은 유망지역을 찾고 무엇보다 시간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일찍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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