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내년 1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0-12-09 13:38:21
수정 2020-12-09 13:38:21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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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가평 대곡리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분양을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 98가구 △74㎡A 41가구 △74㎡B 67가구 △74㎡C 71가구 △84㎡A 169가구 △84㎡B 26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가평 최초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e편한세상'의 혁신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역시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가평 최대 규모와 최초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입지부터 상품까지 차별화를 둔 만큼 가평을 대표할 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최근 규제가 쏟아지는 수도권 지역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들어서는 신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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