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 관심 속 경력단절 걱정 無 , 교육시스템 갖춘 ‘뽕뜨락피자’
여성 및 초보 창업자 운영 위한 교육 지원
1인피자 메뉴 구성 등으로 매출 경쟁력까지 갖춰

많은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 등을 통해 경력단절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재취업도 여의치
않다. 이런 상황은 여성들에게만 한정되지 않는데, 고령화
시대 이른 은퇴를 한 시니어 계층과 청년창업 방향을 구상 중인 청년들에 이르는 초보 창업자들의 입장도 마찬가지다.
막상 창업으로 진로를 선택해도, 운영이나 성공 방향에 대한 고민도 크다. 경력단절과 생소함에서 오는
걱정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창업에 임하고 싶다면 ‘뽕뜨락피자’ 같은
브랜드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뽕뜨락피자’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창업자는 물론 초보 창업자, 업종변경 창업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피자 아이템에 생소한
여성과 초보 창업자 모두를 전문가로 변신시키는 체계화된 교육시스템을 갖췄다. 이론교육을 포함해 실습, 체험, 현장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매장운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 2주간 창업교육이 진행되고 1주간 오픈지원이 이뤄진다.
요즘처럼 불황인 상황에서도 막연한 두려움 보다, 매장 오픈에 앞서 미리 준비하고 경험해볼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본격적으로 매장을 오픈한 이후에는 오픈 전담 슈퍼바이저를
통해 지속적인 피드백이 이뤄진다. 매장 오픈 전 충분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나, 실전은 변수가 많기에 본사 차원의 세심한 관리와 지원이 더해지는 것이다.
또 ‘뽕뜨락피자’는 브랜드 자체적으로 갓성비 피자로 불리는 1인피자 메뉴 구성과 포마이피자
같은 신메뉴 구성으로, 안정적인 고객 확보 및 수익 상승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오픈 준비 교육부터 오픈 후 본사의 지속적인 관리 아래 임팩트 있는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요즘
여성을 비롯한 대부분의 초보창업자들이 보다 쉬운 운영 시스템과 성공 전략을 추구하는 것은 시기적인 영향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희
뽕뜨락의 사례처럼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성공을 뒷받침하는 운영 전략은 코로나19 사태 속 브랜드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불황에도 꾸준하게 신규 가맹점 숫자를 늘려 나가고 있다. 최근 오픈한 구의점, 마곡점, 안동중앙점, 인천연수점 등을 포함해 송천점, 한남대점, 용인점 등 오픈 예정 매장만 10곳이 넘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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