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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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01 18:17:05
수정 2021-02-01 18:17:0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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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상공인, 우리가 지킨다
[서울경제TV=강원순 기자] 강원소방이 1일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선 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식당 등 소상공인 업소에 선 결제 후 사용하는 코로나 위기 극복 착한소비 권장 운동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소상공인 엽합회 등이 주관한다. 김충식 본부장은 최수천 북부지방산림 청장의 지목으로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규호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이영표 강원FC대표이사,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을 지목하고 함께 동참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이달 안으로 사무용품 구입 및 식당 이용 금액을 미리 결제해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위로할 방침이다. 김충식 본부장은 “착한 소비운동에 소방본부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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