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PICK] 미얀마 군부, 쿠데타 공식 선언…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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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05 17:18:31
수정 2021-02-05 17:18:31
임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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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가 1일 새벽 전격적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을 구금하고,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미얀마 내 정치적 상황에 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아웅산 수치 고문 등 구금 인사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며 합법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절차에 따라 평화적인 방식으로 문제가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 뉴미디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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