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버킷셀러]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남자
카드PICK
입력 2021-06-19 12:00:00
수정 2021-06-19 12:00:00
정의준 기자
0개

우리가 평가 받는 IQ 테스트에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 수리력, 공간능력이 반영되지만 정작 중요한 의지력은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할수 있다, 없다'는 개인 의지력의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IQ가 높으면 '할 수 있다', IQ가 낮으면 '할 수 없다'로 단정 지어버린다.
17년 동안 IQ 78의 바보로 알고 살아온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 멘사 회장 '빅터 세리브리아코프'의 일화를 담은 책 '바보 빅터'에는 이런 문장이 쓰여있다.
'Man is what he believes' 인간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
[기획=디지털본부, 버킷셀러]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수지면 3개 마을, 광역상수도 공급 완료
- 2순창군, 새솔중학교 소프트테니스 인조잔디구장 완공
- 3"진짜 남원추어탕의 비밀은 미꾸리"…남원, 미꾸리 대량생산 사업 시동
- 4장수군, 대전역 팝업스토어 운영…'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홍보 나서
- 5남원시, 시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열린소통 시민보고회' 개최
- 6임실군, RISE 사업 첫 출발…오수서 반려동물 전문가 교육 본격화
- 7고창식품산업연구원, 로컬푸드 박람회서 김치소재 홍보
- 8고창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총회…청년의날 기념행사 추진
- 9고창문화관광재단, 수요일엔 서해랑길 참가자 공모
- 10李 대통령 인터뷰 후폭풍 거세 "이완용 매국합방도 약속이라 지켜야 하는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