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버킷셀러]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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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19 12:00:00
수정 2021-06-19 12: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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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가 받는 IQ 테스트에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 수리력, 공간능력이 반영되지만 정작 중요한 의지력은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할수 있다, 없다'는 개인 의지력의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IQ가 높으면 '할 수 있다', IQ가 낮으면 '할 수 없다'로 단정 지어버린다.
17년 동안 IQ 78의 바보로 알고 살아온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 멘사 회장 '빅터 세리브리아코프'의 일화를 담은 책 '바보 빅터'에는 이런 문장이 쓰여있다.
'Man is what he believes' 인간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
[기획=디지털본부, 버킷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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