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상반기 매출 864억원…역대 최고
경제·산업
입력 2021-08-04 20:18:06
수정 2021-08-04 20:18:06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미디어커머스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상반기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864억1,746만원, 영업이익은 46억4,061만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직전분기 대비 각각 23.7%, 75.9% 증가한 477억8,752만원과 29억5,882만원을 달성했다. 역대 분기 최고 매출액이다.
주력브랜드인 젝시믹스는 올해 상반기 누적 703억2,876만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젝시믹스 코스메틱을 비롯한 다양한 콘셉트의 애슬레저 룩 등을 선보이며 매출 상승의 효자노릇을 해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해 6월부터 광고선전비 비중을 줄여 영업이익률을 중심으로 한 효율적인 사업운용에 들어갔다"며 “젝시믹스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차세대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