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창업의 꿈’ 키워요”

[앵커]
우리 스타트업들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회사를 키우고 있습니다. 예비 기업인들도 창업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이곳을 조성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타트업 창업지원은 물론 비싼 주거비용 탓에 직주근접이 어려운 직원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공급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현장을 정창신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노란색 코끼리와 핑크색 토끼를 형상화한 캐릭터가 곳곳에 전시돼 있습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입니다. 4년전 이곳에 자리를 잡은 회사는 20여명의 젊은 직원들이 모여 콘텐츠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형모 감독 /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이 건물에 입점해서 다른데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다 보니까 부담이 좀 적었고요. 시설내에 제공되는 시설들이 효율적인 업무와 휴식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 판교2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성남시 시흥동과 금토동 일원 약 43만㎡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곳 기업지원허브에서는 스타트업 200여개 기업이 입주해 드론·핀테크·콘텐츠 등의 정부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곳 근로자들은 땅값이 비싼 판교에 집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
이를 위해 LH는 창업지원주택을 공급해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200세대의 창업지원주택과 81세대의 오피스텔을 공급했습니다.
[인터뷰] 정혜원 부장 / LH 성남판교사업본부
“창업인과 예비창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성남시를 통해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업지원허브내에 멀티플랫폼을 오픈해서…”
멀티플랫폼은 드림라운지와 코워크웨이브, 아이디어 브릿지 등 입주기업이 아이디어를 구상하거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등의 공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LH는 판교2테크노밸리를 글로벌 창업 혁신 성장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포부입니다. 서울경제TV 정창신입니다. /csjung@sedaily.com
[영상취재 허재호 / 영상편집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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