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금호건설은 안성시 당왕지구에서 선보이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모델하우스를 30일 개관하고 본격 청약 일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안성시 당왕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40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59㎡A 220세대 △59㎡B 68세대 △74㎡A 502세대 △74㎡B 80세대 △84㎡A 240세대 △84㎡B 130세대 등이다.
청약 접수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5일이며 계약은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공급 유형은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으로 나뉘며 전체 물량의 50%가 안성시 거주자에게 우선으로 공급되고, 나머지 50%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 거주자에게 공급된다.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무관,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임대 보장기간은 10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된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신동와인, 클라랑델 아시아 최초 앰배서더로 ‘김덕주 소믈리에’ 선정
- 네이버클라우드, 서울대와 소버린 AI·인재 양성 협력
- "AI로 사회문제 해결"…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 개최
- CU, 간편결제 계좌·카드 통합 서비스 ‘CU페이’ 론칭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가장 중요한 성공 척도는 고객”
- 롯데백화점,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모집
- 현대모비스, ‘車반도체 연구개발 프로세스’ 최고 등급 국제표준 취득
-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 롯데홈쇼핑, 전주에 ‘작은도서관’ 98호점 개관
- 우아한청년들,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단체교섭 상견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동와인, 클라랑델 아시아 최초 앰배서더로 ‘김덕주 소믈리에’ 선정
- 2네이버클라우드, 서울대와 소버린 AI·인재 양성 협력
- 3원주시민의날 기념 읍면동 노래자랑 개최
- 42025 원주라면페스타 9월 개최 확정
- 5한국관광공사,‘인바운드 마케팅 지원 서비스’설명회 개최
- 6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사업 착공식 개최
- 7국도5호선 신림-판부 도로건설공사 전 구간 4차로 확정
- 8부산도시공사, '2025년 행복마을 리빙랩 지원사업' 박차
- 9전남교육청, 편향된 설문결과 발표에 강력 반박
- 10'제22회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ICSCRM 2025)' 대한민국 최초 부산서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