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신용보증기금 주관 Start-up NEST 제10기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1-10-01 12:58:33
수정 2021-10-01 12:58:3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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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패션 영상 기반 커머스 앱 ‘봄봄’을 운영하는 나비효과(대표 이정열)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Start-up NEST 제10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Start-up NEST는 스타트업에 멘토링을 제공하는 액셀러레이터와 공공기관, 대기업 등이 협업해 유망한 스타트업에게 금융 및 비금융 융복합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비효과에서 운영 중인 봄봄은 유튜브 패션 영상을 한 곳에 모아 영상 속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나비효과는 이번 신용보증기금 NEST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봄봄만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정열 나비효과 대표는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 속에서 나와 키, 몸무게, 체형, 피부톤 등이 비슷한 크리에이터들이 추천하는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모든 사람들이 본인에게 꼭 맞는 상품을 정확하고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비효과는 현재 IBK 창공(마포 7기) 선정,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NEST 선정 등 대외적으로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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