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오션뷰 오피스텔, ‘위어뮤즈 디광안’ 이달중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1-11-07 09:00:00
수정 2021-11-07 09:00:0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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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오피스텔 청약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부산 수영구에서 ‘위어뮤즈 디광안’이 이달 중 분양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위어뮤즈 디광안은 지하 3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 29·47㎡, 총 273실 규모로 들어선다.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돼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2030세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단지는 일부 세대에서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며, 광안대교뷰를 갖춘 옥상정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이 도보 2분, 광안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센텀시티, 서면 등 부산 주요 지역과 양산역까지 지하철로 한번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광안대교~천마산터널로 이어지는 부산해안순환고속도로가 가까이 있는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광안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백화점 및 대형마트를 비롯해 광안시장, 광안리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호암근린공원, 금련산, 광안리 해수욕장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등 도심의 인프라와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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