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내년 공영버스 운전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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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22 14:05:03
수정 2021-11-22 14:05:03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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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공영버스 기간제근로자 운전원 공채
휴일감차에 공영버스 운영 효율화
[서귀포=금용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2022년도 공영버스 운전원(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 계획을 공고하고 다음달 1일까지 모집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총 27명(기간제근로자) A형 10명, B형 17명이며, 12월1일(토·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까지 서귀포시 토평공단로 20, 공영버스 차고지 사무실에서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휴일감차 노선 운전원(A형)과 일반 노선 운전원(B형)을 구분하는 것으로 휴일감차에 따른 적정 인력을 배치함으로서 공영버스 운영 효율화를 제고하기로 했다.
지원자격은 공영버스 운전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성실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로 '제주특별자치도 기간제근로자 취업규정' 제9조에 의거 채용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하고, 1종 대형면허 및 버스운전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공고일 전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55세 이상~만65세 이하인 자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성실하고 친절한 공영버스 운전원을 채용하여 시민들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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