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무, 대전서 ‘루트 42’ 오프라인 밋업 개최

언더나무가 소셜 플랫폼 ‘루트 42’를 선보이며, 대전에서 오프라인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출신의 구성원들과 함께 설립한 언더나무는 기술기반 비즈니스를 위한 디지털 에이전시인 동시에 콘텐츠 솔루션을 개발하는 마테크(Martech) 기업이다.
루트 42는 대전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네트워킹∙교육 및 세미나 소셜 플랫폼으로 현재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강호용 언더나무 대표는 지난 10월 14일 로컬 기업을 위한 밋업 루트 42의 연사로 나서 “로컬 기업에게 디지털 전환이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많은 스타트업과 함께 일을 하는 디지털 에이전시의 대표로서, 이것은 생존에 관련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타트업들의 네트워킹 기회가 서울에만 편중되어있는 것을 느끼고 더 많은 네트워킹 기회를 로컬 기업들에게도 제공하기 위해 ‘루트 42’라는 소셜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언더나무에 따르면은 이번 진행되는 밋업은 지역 기업들의 디지털 마케팅과 이커머스에 관한 고민과 니즈를 공유하며 해결하는 기회의 장으로 더 많은 기업 및 실무자, 지역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설명이다
한편 언더나무 루트42 밋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언더나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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