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이달 견본주택 오픈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부산 해운대에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 초고층에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의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있으며, 광안대교, 장산터널 등이 가깝고, 해운대 시외버스 터미널,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인근에 부산 첫 지하고속도로인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가 개통(2024년 예정)될 예정이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2026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계획) 등 교통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41층 초고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권이 뛰어나며, 내부에는 파노라마 오션뷰 설계(일부타입 제외)를 도입해 해운대 해변과 부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내부 설계로는 드레스룸, 팬트리, 발코니 등을 도입(일부타입 제외), 공간활용성과 수납공간을 넓혀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수준 높은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이밖에 지하 1층에는 씨어터룸, 프라이빗 스파, 스크린 골프 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3층엔 피트니스를 비롯해 멤버스 라운지, 프라이빗 다이닝 룸, 프라이빗 비지니스 센터, 최상층에는 루프탑 가든,인피니티 풀, 스카이라운지, 옥상조경(정원) 등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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