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다향아트밸리 개장…'녹돈삼합' 먹거리·문화ˑ관광 융복합단지 기대

전국 입력 2022-01-04 15:52:49 수정 2022-01-04 15:52:49 조용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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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와 김재철 보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입점업체 대표가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보성군]

[보성=조용호 기자] 전남 보성군은 지난 3다향아트밸리개장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향아트밸리 판매전시동(1/3)은 보성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보성차와 공예품을 판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성 덤벙이를 비롯한 찻사발과 미술작품을 전시하여 예술 공간으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주말에는 무료 시음회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다향아트밸리는 보성읍 봉산리 1264번지 일원(녹차로 783)5,492부지에 축 연면적 1,548.08규모로 총 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20205월에 준공했고, 지난해 11월 주노커피주식회사와 사용ˑ수익허가 계약을 체결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cho554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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