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성세계차EXPO 온택트로…"2023 세계엑스포 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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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1-17 16:12:25
수정 2022-01-17 16:12:25
조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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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조용호 기자] 전남 보성군은 ‘2022 제10회 보성세계차EXPO’를 비대면 온택트 행사로 전환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 개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당초 보성군은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7일간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국제행사 규모의‘2022 제10회 보성세계차EXPO’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발생으로 외국이 참여가 제약됨에 따라 실질적인 국제규모 행사 추진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대면행사를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전환했다.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2년 보성세계차엑스포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조치사항을 준수하면서 개막식, 판매행사, 품평·경연, 수출상담회, 체험 및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고 실질적인 차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한다.
한편 올해 준비한 국제규모의 엑스포는 보성차의 세계진출 기반을 다지고 세계 차시장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1년간의 준비를 거쳐 2023 보성세계차EXPO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cho554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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