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코프, 청라제일풍경채 1차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기 100대 설치
경제·산업
입력 2022-03-21 13:18:38
수정 2022-03-21 13:18:3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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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서비스 기업 스타코프가 청라제일풍경채 1차 아파트 내에 자사의 전기차 충전기 ‘차지콘’ 100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청라제일풍경채 1차에 설치된 ‘차지콘’은 과금형 콘센트로 스마트폰을 태그하고 플러그만 연결하면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인공지능 분석이 가능한 차지콘의 전기차 충전은 사전 인증된 회원에게만 허용 및 과금되 도전 문제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LTE IoT통신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충전기의 상태를 감지하여 상황에 맞는 조치를 할 수 있으며, 테슬라 전기차처럼 OTA로 기기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라제일풍경채 전기차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김경구 청라제일풍경재 센터장은 “앞으로도 입주민 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편의시설은 미리 검토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지콘’은 2020년 상업화 이후 약 1년 만에 전국 10,000기가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 산업을 주도하는 신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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