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벤처스, 스타트업 경영자 대상 유니콘 코칭 프로그램 론칭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알토란벤처스(대표 장민영)는 유니콘 코칭 프로그램을 최근 신규 런칭했다고 밝혔다.
알토란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경영자 코칭 중심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견인하는 벤처 석세스 플랫폼을 지향한다.
신규 론칭한 유니콘 코칭은 스타트업이 사업 초기부터 1조 원 가치를 지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설계 및 실행을 돕는 스타트업 경영자 코칭 프로그램으로 경영자의 마인드셋 시프트, 비즈니스 모델 개선, 조직 역량 강화, 재무구조 개선 등 사업 전반을 코칭한다.
특히 유니콘 코칭은 5년 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며, 창업자는 10년을 헌신할 대담한 목표를 사업 비전으로 설정하고 임직원과 비전을 공유하여 한 팀이 된다. 또한 사업 구조를 비전에 맞게 재설계하고 매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
선발대상은 3년 이내 창업자로 코칭은 5년 간 진행되며, 매월 사내에서 IR DAY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 일대일 코칭 방식으로 전개된다. 올해는 20개 기업을 선발하여 코칭이 이뤄질 예정이다.
장민영 알토란벤처스 대표는 "비즈니스의 주체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기본”이라며 “창업자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것을 깨닫는 것이 성공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콘 코칭 관련 상세 내용은 알토란벤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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